현인택, 12일 통일부장관 취임할 듯

지난 9일 인사 청문회를 마친 현인택 통일장관 내정자의 통일장관 취임식이 12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장관 후보자 취임식은, 정확한 시간은 알지 못하지만 현재 예정으로는 내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국회는 11일 중으로 보고서를 정부로 이송하고 이르면 오늘 중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안 결재까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 내정자는 지난9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진행한 통일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하는 가운데 채택됐기 때문에 차후에도 많은 진통이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은 “현 통일부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통일부 폐지 문제 및 제주도 토지 편법 증여 문제에 대한 거짓 해명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거쳐 위증죄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하중 현 장관의 이임식은 11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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