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친북단체들 “北로켓 발사 지지”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해외의 친북 단체들은 잇따라 북한의 “평화적 위성 발사”와 “우주개발 계획”을 지지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고 북한 매체들이 연일 소개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5일 북한의 “평화적 우주개발 계획을 지지하여 미국, 태국 단체들이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에 연대성 편지를 보내왔다”며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와 `조선과의 친선협회 타이지부’가 로켓 발사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중앙방송은 4일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러시아협회’를 비롯해 `김일성명칭 전국 벨라루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우협회’와 `벨라루시 민주주의와 사회적 진보 정의를 위하여 사회연합’, 체코의 `체히-모라바 실레지아 노조협회’가 성명을 각각 발표해 북한의 “우주개발 계획”을 지지했다고 소개했다.

평양방송도 4일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이 지난달 31일 북한의 “평화적 위성발사 계획”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으며, 조선중앙TV는 `러시아고려인통일연합회’가 지난달 30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 지지 성명을 내놓았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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