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피랍된 한국어선 중 상당수가 월선조업과 항로착오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해양경찰청이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과 이해봉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74년 이후 현재까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한 한국어선은 총 36척으로, 이 가운데 자진월북(7척)을 제외한 29척이 북한에 나포됐다.
피랍어선 중 허위 위치 보고가 10척으로 가장 많고, 월선조업 8척, 항로착오 4척, 위성항법장치(GPS) 고장 3척, 선체 이상 2척, 기타 피격 2척이다.
해경청은 이들 월선 어선 가운데 12척이 아직도 귀환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의원과 이 의원은 “지난 7월 발생한 연안호의 월선 피랍은 GPS가 선박안전조업규칙상 의무장비로 규정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허위보고에 의한 월선 방지를 위해 ‘선단이탈 사전승인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펜스 만평] 메뚜기 장사 소탕전…북한판 오징어 게임?](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10/1korSquidGameMeetsAnimalFarm-218x150.jpg)
![[펜스 만평] ‘아수라 백작’ 북한 김정은 정권의 ‘똑똑’](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Knock-knockKOR-218x150.jpg)
![[펜스 만평] 아프간과 북핵…바이든의 고뇌](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210907_펜스-만평-218x150.jpg)


![[남북통합] 통일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다](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6/08/20260805_hya_청와대-업무보고-100x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