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민통선 이북 성묘객 지원

합동참모본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북지역 성묘객에 대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합참은 성묘객이 해당 군부대에 안내를 요청하면 부대별 통제초소에서 묘소입구까지 안전하게 안내하고 간단한 신분 확인 후 출입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통선 이북지역 성묘객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까지 출입할 수 있다.

이 지역에는 1만3천여기의 묘지가 있으며 전방지역 각급 부대는 3천여기의 무연고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평시 민통선 이북지역을 출입하려면 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