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6자수석, 내주초 일본서 회동

한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내주초 일본 도쿄에서 회동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정확한 일정을 조정중”이라며 “북한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한 대응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수석대표로 임명된 위 본부장은 지난 9일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회동했고 이날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과 만났다.

위 본부장은 일본을 다녀온 뒤 조만간 중국도 방문,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