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성과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최근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민주평통이 지난 18∼19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성과가 있었다’(14.5%)와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48.6%) 등 ’성과가 있었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63.1%에 이르렀다.

또 양국 정상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시 주한미군의 지속주둔과 유사시 증원, 10월 연례안보협의회에서 구체적 사항 논의 등에 합의한 데 대해서도 ’만족한다’(매우 만족 20.8%, 어느정도 만족 46.4% )는 답변이 67.2%로 ’불만’(32.8%)이라는 답변보다 많았다.

하지만 한미 정상회담 이후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52.1%)는 견해가 다수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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