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수석 워싱턴 회동 추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워싱턴에서 회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외교 소식통은 24일 “일본측이 워싱턴에서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만나는 방안을 제의해왔다”면서 “현재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4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뒤 곧이어 미국을 찾을 예정으로, 27∼28일께 한.미.일 3자 회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자 회동이 성사되면 북한의 로켓 발사(내달 4∼8일)에 대한 대응책 및 6자회담에 미칠 영향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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