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민주전선(민민전) 결성(1969.8.25)

‘구국전선’ 웹사이트 메인 화면

1969년 8월 25일 북한은 지하방송을 통해 한국민족민주전선(민민전)’의 전신인 ‘통일혁명당(통혁당)’ 창당선언문과 강령을 발표했다.

북한은 이 조직이 “남조선 인민 자신이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남조선내에 결성했다”고 주장하면서 남한 사회 내에서 자생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선전했다.

‘민민전’은 북한이 한국내 지하당으로 선전하고 있는 대남 혁명투쟁의 전위조직으로 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대남사업 담당) 소속기구이다.

산하에 ‘칠보산연락사무소’를 두고 2003년 8월 1일 방송을 중단했다. 대남방송 중 우리 체제와 사회에 대해 가장 노골적인 비난을 했던 ‘구국의 소리방송’(옛 통일혁명당 목소리방송)과 ‘민중의 메아리방송’ (1989.6 중단) 등을 주관해 왔다. 또 ‘구국전선’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남한정부를 모략하는 각종 악성 유언비어 유포와 국내 운동권의 반정부 투쟁을 선동함으로써 사회혼란과 국론분열을 조장해 왔다.

‘민민전’은 2005년 3월 23일 ‘반제민주민족전선(반제민전)’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