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교육생 전재산 천안함 성금 기탁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교육기관인 ‘하나원’ 교육생들은 29일 천안함 희생장병을 위한 성금 1,310,450원을 기탁했다. 지난 26일 성금(81만원)에 이어 두번째다.


하나원은 이날 “하나원 교육생인 북한이탈주민 107명(138기, 140기)은 TV를 통해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추모행렬을 지켜보면서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을 할 수는 없지만 적은 성금이라도 기탁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10,4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금에 동참한 이 씨(33세, 여)의 경우는 탈북과정에서 모은 40만원과 하나원에서 받은 사회적응비(용돈) 6만원 등 전재산인 46만원 모두를 기탁했다고 소개했다.


139기 102명도 지난 26일 81만원의 성금을 KBS방송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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