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北 위성발사준비, 유엔결의 위반”

프랑스 정부가 24일(현지시각) 북한의 ‘광명성 2호’ 위성 발사 움직임과 관련, 유엔 결의안을 위반하지 말라고 북한에 경고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위성발사 기술은 탄도미사일 발사기술과 같은 것”이라며 “북한은 긴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하며, 국제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695호와 1718호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24일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시험통신위성인 ‘광명성 2호’ 발사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해 대포동 2호 발사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