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중심부 문화유적구역 새단장

평양시 중심부에 자리잡은 문화유적구역이 새롭게 단장됐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7일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동문과 백선행기념관, 계월향비, 연광정, 평양종 등 문화유적구역 내에 있는 유적들이 노동당의 문화유적 보존정책에 의해 옛 모습 그대로 훌륭하게 복구됐다.

특히 대동문과 연광정, 평양종 종각 주변에 3천㎡의 금잔디가 깔리고 4천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아울러 문화유적구역 내 5천㎡의 면적이 컬러블록으로 단장돼 주변풍치를 한껏 돋우고 있다.

또 백선행기념관과 계월향비, 연광정, 평양종, 대동문, 보통문, 숭령전에 이르는 수 km의 참관로가 정비됐다.

신문은 “우리 인민은 물론이고 수많은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이 문화유적구역을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며 “참관자들마다 선군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민족문화유산들을 보면서 장군님(김정일)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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