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서식 조류 250여종”

현재 북한의 평양에는 250여 종의 조류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 과학기술출판사에서 최근 발행한 도서 ’평양조류지’는 현재 북한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는 모두 440여 종이며 그중 평양에는 250여 종이 분포돼 있다고 밝혔다.

이 도서에는 평양에 서식하는 조류의 종류와 생태적 특성, 생김새와 생활습성, 분포와 이동, 보호증식 방법, 평양의 자연지리적 조건 등 관련 지식이 구체적으로 서술돼 있다.

또 조류들이 서로 주고받는 위험신호와 각 조류의 나는 속도 및 높이를 비롯해 수십 건의 조류 관련 상식, 조류 관찰법과 야외 조사방법도 담았다.

조선신보는 “세계적으로 자기 나라에 있는 새들을 통틀어 소개한 도서는 있어도 수도에 있는 조류만을 전면 조사해 소개한 책은 드물다”며 ’평양조류지’를 높이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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