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주재 외교관 백두산 참관

평양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광복 62돌을 앞둔 11~13일 고(故) 김일성 주석의 항일빨치산 활동을 기념해 조성한 ’백두산지구’를 참관했다.

1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아 김 주석의 동상에 헌화한데 이어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고향집으로 주장하는 ’백두산밀영’을 방문했다.

이번 참관 행사에는 무스타파 무하마드 알 하티르 이집트 대사, 엔리케 몬토토 크루스 쿠바 임시대리대사, 테즈 왈리아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사무소장 등이 참가했다.

중앙통신은 이들이 리명수혁명사적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 백두산 등을 참관하고 삼지연학생소년궁전에서 예술공연을 관람했다고 덧붙였다.

주북 외교관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올해 김정일 위원장의 65회 생일(2.16)을 앞두고도 사흘 간 백두산지구를 방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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