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제16차 김일성화 축전 진행…활짝(?) 핀 ‘김일성화’

북한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 15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며 평양에서는 제16차 김일성화 축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축전의 주제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을 우러러 만발한 불멸의 꽃 김일성화'”라며 “축전을 앞두고 수도의 곳곳에서 아름다운 김일성화가 한껏 망울을 터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일성화는 난(蘭)과에 속하는 열대식물로 1965년 초 인도네시아 식물학자 마카사르에 의해 보고르 식물원에서 처음 발견됐다. 그해 4월 보고르 식물원을 방문한 김일성에게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귀중한 꽃에 김일성 동지의 존함을 올리겠다”고 말한 것이 작명의 유래가 됐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