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고려유물전시회 개최

북한의 중앙역사박물관이 다음달 고려유물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고려청자, 고려백자 등 국보급 유물 위주로 전시될 예정이다.

류충성 중앙역사박물관 학술연구실장은 “고려시기 역사 유물 가운데 총 20종, 70여점의 대표적인 유물이 전시된다”면서 “여러 형태의 도자 공예품과 청동 거울 및 불상, 종 등 금속 공예품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다음달 13일 개막돼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까지 계속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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