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서 356번째 세쌍둥이 출생

북한 평양산원에서 356번째 세 쌍둥이가 출생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9일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2개월여간 평양산원에 입원하면서 의료일꾼들의 관심 속에 보살핌을 받아온 김옥신(평안북도 신의주시)씨가 8일 아침 세 쌍둥이를 순산했다.

이번에 출생한 세 쌍둥이는 1남2녀로, 몸무게는 첫째가 2.3kg, 둘째 2.5kg, 셋째 2kg이다.

김씨는 입원 기간에 유능한 의사들로부터 전담 진료를 받았으며 산꿀을 비롯한 보약과 영양재들을 공급받았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평양산원은 2천여개의 병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160종 1천180여대의 의료설비를 새로 설치하는 등 북한 최대의 산부인과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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