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 “대북제재 중단해야”

6.15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는 16일 서울 광화문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은 한반도의 전쟁을 부추기는 위험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통일연대는 “결의안은 북한 핵실험의 근본적인 원인인 미국의 대북제재와 압박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는 불공정한 결정이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따른 선박 검색까지 허용해 군사적 충돌을 부추기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통일연대는 미국의 대북제재 중단과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주한미대사관 인근 열린시민공원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기로 했으며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 1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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