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차 상생.공영포럼 개최

통일부는 29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제2차 `상생.공영 포럼’을 개최, 각계 인사들에게 이명박 정부 대북 기조인 `상생.공영’ 정책을 설명했다.

대북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 통일부는 참석한 문화.예술.종교.체육계 인사 100여명에게 남북관계 현황과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를 주재한 홍양호 통일차관은 기조발언을 통해 “올해 원칙을 견지하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그러나 북한의 잘못된 주장이나 압박에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는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둘 것”이라며 “정세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균형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남남갈등이나 국론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11월 상생.공영포럼을 출범하면서 1차 회의를 열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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