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 임명

▲ 12일 임명된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 <사진=통일부>

통일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한 방안으로 부대변인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이종주 인도지원과장(사진. 36세)을 12일 임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1998년부터 통일부에 몸담았으며 사무관 시절 교류총괄과, 경제분석담당관실 등을 거친 뒤 국제협력팀장과 인도지원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각각 정책학,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군사안보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이 부대변인은 김호년 대변인과 번갈아 가며 일일 브리핑을 진행하는 등 대 언론 업무를 맡는 등 남북관계 상황 및 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들께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통일부의 대국민 소통기능 강화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민간 홍보전문가 채용을 통한 전문적인 홍보기법 도입 등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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