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화페스티벌 16일 개막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고 통일을 기원하기 위한 ‘통일문화 페스티벌’이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간 통일교육원에서 열린다.

15일 통일교육원에 따르면 ‘신바람 나는 통일, 마음으로 느끼는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과 미술작품 전시 뿐 아니라 북한영화들도 상영된다.

특히 16일 개막 공연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학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락,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가수 마야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전시 프로그램인 ‘통일 에코 프로젝트’도 열리며 23일 독도를 지키는 3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피묻은 약패’가 상영되는 등 주말마다 북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밖에 ‘도전 통일벨’, ‘퀴즈로 찾아가는 통일탐험’, ‘솜사탕 파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가족 이벤트도 진행된다.

통일교육원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estival.uniedu.go.kr)를 참조하면 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