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3쌍 합동 결혼

한국철도공사는 29일 철도웨딩문화원에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못 올린 탈북자 부부 3쌍과 외국인 근로자 부부 2쌍을 초청, 무료 합동 결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철도노조와 철도웨딩문화원, 한국철도유통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합동결혼식은 ’코레일 웨딩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신승호 철도공사 광역사업본부장이 주례를 섰다.

대한적십자사와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이들 늦깎이 신혼부부는 결혼식 후 철도공사가 마련한 신혼열차를 타고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의 무창포 수련원으로 1박 2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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