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 새 회장에 김성민씨

탈북자동지회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으로 인터넷 자유북한방송(www.freenk.net) 김성민(43) 대표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북한의 김형직 사범대학 작가양성반(3년제)을 졸업하고 대위로 인민군 선전대 작가로 활동하던 중 탈북, 지난 99년 2월 한국에 입국했으며 2003년 8월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해 탈북시인 1호로 기록됐다.

2002년 4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김 신임 회장은 “탈북자 사회의 단합을 도모함으로써 권익 향상을 꾀하는 한편 북한 민주화 운동을 통해 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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