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주한미국대사 대검서 강연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크리스토퍼 힐 주한미국대사가 내달 3일 대검찰청에서 검사들을 상대로 강연하게 돼 관심이다.

이번 강연은 검찰이 사회저명인사들을 초빙해 각종 이슈와 현안 등을 청취하는내부 프로그램인 ‘대검포럼’의 연사 요청을 힐 대사가 받아들여 성사됐다.

대검포럼의 6번째 연사인 힐 대사가 강연할 주제는 ‘북한인권법의 이행과 한.미양국의 협력방안’인데, 이 주제는 힐 대사가 직접 선정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북한인권법은 미국에서 작년에 제정된 법으로, 북한에 지원되는 구호품 배분을 감시하고 탈북자의 미국망명신청 자격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이다.

대검포럼에는 작년 5월 이래 생명공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유홍준 문화재청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벤처기업인 안철수씨등이 연사로 초빙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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