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타스, 밀가루 1천20t 대북지원

가톨릭 국제 구호단체인 ’카리타스’가 밀가루 1천20t, 탈지분유 100t, 설탕 63t 등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11일 세계식량계획(WFP)이 발행한 긴급보고서 15호에 따르면 카리타스가 북한에 지원할 밀가루 1천20t은 비스킷과 국수, 옥수수 혼합식품을 20∼25일 동안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카리타스는 “이번에 지원하는 밀가루가 모두 소비될 5월 말이나 6월 초 이후 영양 강화 국수와 옥수수 혼합식품, 비스킷 등을 생산하기 위해 밀가루의 신규지원 약속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원을 당부했다.

바티칸시티에 본부를 둔 카리타스는 1951년 162개 구호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구호단체 연합기구로 공식출범했고, 현재 북한을 비롯해 200여개국에서 활동 중 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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