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새터민 지원협의회 발족

청주시는 18일 새터민들이 남한 사회에 조기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경찰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새터민 지원 지역실무협의회를 발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터민 지원 지역실무협의회는 분기마다 탈북자들을 초청해 청주지역의 역사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새터민을 초청해 시립예술단의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 탈북자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은 ‘새터민 정착 길라잡이’를 펴내고 새터민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지역 서포터즈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터민들이 조기에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 시내에 거주하는 탈북자는 60여가구 70여명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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