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건물에 페인트 등 투척”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산하 후쿠오카(福岡)현 본부와 니시 신용조합 후쿠오카 지점에 파란색 페인트와 같은 액체가 뿌려진 사건이 발생, 일본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일본의 NHK가 2일 보도했다.

서울에서 수신된 NHK는 조총련 후쿠오카현 본부와 니시 신용조합 후쿠오카 지점에 누군가가 던진 것으로 보이는 페인트와 같은 액체가 건물과 창틀에 묻어 있는 것을 아침에 출근한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현관과 창틀 등 두 건물 5군데에 페인트 같은 액체가 묻어 있었으며 액체 주변에는 계란 껍데기가 흩어져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어 “경찰은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에 걸쳐 누군가가 고의로 액체를 던진 것으로 보고 기물파손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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