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탈북학생·교사 1대1 결연

전북 지역에서 탈북학생과 교사간 1대1 결연 등 새터민 자녀를 위한 적응 프로그램이 대폭 확충된다.

6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 머물고 있는 탈북 학생은 초ㆍ중등생 각 2명과 고교생 1명 등 모두 5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300여만원을 투입해 이들 학생과 교사간 1대1 결연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결연을 맺은 전문 상담 교사는 탈북가정 학생과 정기적으로 만나 심리적ㆍ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교육청은 특히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탈북 학생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를 운영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통일교육 연수도 신설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남북간 학제가 서로 달라 탈북 학생이 학력 격차를 겪는 등의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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