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단체, 을지연습 중단 촉구

전북진보연대 등 도내 사회단체는 17일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을지연습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남북관계가 호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을지연습을 강행하면 북한을 자극하고 대화분위기를 경색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대화와 무력은 양립할 수 있는 없는 만큼 을지연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국방부가 이달 20일 군산미군기지에 F-15 전투기 12대를 배치하는 것도 남북의 군사적 대립을 격화시키고 주민에게 심각한 소음피해를 줄 것”이라며 배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18-20일 군산미군기지 정문에서 을지연습과 F-15 배치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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