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저장고·원종장 대북지원

(사)남북농업발전협력민간연대는 24일 북한에 씨감자 생산을 위한 저온저장고와 원종장 시설을 전달한다.

안약천 남북농발협 사무총장은 13일 “저온저장고(10평) 2채와 원종장 1채(600평) 등을 선적한 국양해운 소속 트레이드포츈호가 24일 인천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총장은 이 시설들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를 거쳐 평양시 평천구역 새마을동에 소재한 농업성 씨감자조직배양공장에 전달된다며 “북한의 씨감자 생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북농발협은 북한의 식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부터 7년째 북한에 씨감자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벌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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