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나라와도 우호관계 발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세계 모든 나라와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우리 공화국은 자본주의 나라들과도 선린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입장을 시종일관 견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날 개인 필명의 논설에서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시종일관한 대외정책 이념”이라며 “공화국은 이 이념을 구현하여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친선협조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날로 더욱 높아져 많은 나라들이 우리 나라와의 관계개선과 발전을 지향하는것은 막을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며 “우리 공화국은 최근 몇 년사이에 세계 여러 대륙의 많은 나라들과 새롭게 외교관계를 맺었고 우리 나라를 멀리하던 나라들이 우리 나라와의 관계를 좋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공인된 국제관계 규범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고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여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말했다.

신문은 “최근 시기 우리 나라가 세계 여러 나라들과 연이어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사변(대전환)적인 일로, 공화국의 커다란 외교적 성과이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의 힘있는 과시”라며 “김정일 동지의 선군정치, 자주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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