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북핵 태스크포스 구성 예정”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3일 인수위 분과 내에 ‘북핵 태스크포스(TF·전담반)’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이러한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인수위 측은 김 내정자로부터)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한 경과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동향, 현 정부와의 협조 경위와 내용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새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도 도발로써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새 정부는 강력한 억제력을 토대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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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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