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6.25전 참전용사 위문

이태식 대사를 비롯,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들은 28일 워싱턴 보훈병원을 방문해 6.25전 참전 환자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훈병원 방문은 연말을 맞아 6.25전 참전용사들에게 한국민들의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사는 18명의 6.25전 참전용사 환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늘날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은 주저없이 한국전에 참전해서 희생한 참전용사 여러분의 덕”이라면서 “여러분들은 한국인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직접 참전용사들에게 전통떡을 전달하고, 대사관에서 직접 제작한 참전용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DVD를 상영하기도 했다.

또 대사관은 병원측에 한국산 63인치 대형TV를 전달하고 참전용사들에겐 한국전 참전메달과 함께 한국산 휴대폰을 각각 선물했다.

현재 워싱턴 보훈병원에는 3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입원치료중이고, 50여명이 정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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