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2차 530여명 단체상봉

제11차 남북이산가족 2차 상봉단이 29일 금강산에서 만난다.

남에서 올라간 이산가족 430여명은 이날 오후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에서 북측 가족 100명과 단체상봉 행사를 갖고 만찬을 함께 한다.

이번 상봉에서는 남측 상봉단의 최고령자인 홍재희(95) 할머니가 북측의 아들 채수웅(71)씨와 만나고, 북측 최고령자인 이영(80) 할아버지는 승주(72)씨 등 남측의 동생 5명과 상봉한다

상봉단은 30일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삼일포 참관을 한 뒤 31일 작별상봉을 하고 귀환한다.

한편 31일에는 남북 공동으로 이산가족 면회소 착공식이 금강산에서 개최된다./금강산=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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