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 “6자회담 진전에 매우 중요한 회의”

북핵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7일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 개막사에서 “이번 회담은 6자회담 진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회의”라고 말했다.

우 부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개막식을 겸해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한 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차기 단계의 구체적인 행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 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우리(중국)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이번 회담이 공동의 이해를 추구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는 당초 예정된 오후 4시(현지시간)에서 10분 가량 늦게 시작됐다.

한편 이날 전체 회의장에서는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미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에게 쪽지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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