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CD, 北여성에 인기몰이

“가정주부들 속에서 다매체(멀티미디어)편집물 ’조선요리’가 대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중앙과학기술통보사에서 최근 제작한 CD ’조선요리’는 요리편람, 요리재료, 특산요리, 계절요리, 산나물, 요리유래, 요리상식, 요리기초 등 8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요리편람에는 1천202종의 요리가 담겼다.

산나물편에는 98종류의 산나물 요리방법과 영양함량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됐으며 요리 159종의 유래와 670건의 요리상식 등이 수록돼 조상전래로 내려오는 민족고유의 음식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했다.

계절요리편에는 122종의 요리가 계절별로 분류돼 찾아보기가 매우 쉽다.

특히 이 CD는 영상과 육성해설, 사진 등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이 쉽게 요리를 검색할 수 있고 민족요리 전문가들과 요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중앙통신의 전언이다.

중앙통신은 “나라의 어디에서나 이 편집물을 구매하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며 “이 편집물은 조선 인민이 식생활에서도 민족성을 살려나가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