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ㆍ중 친선교류 강화”

북한이 2004년 한해를 중국과 친선 교류가 강화된 해로 평가했다.

평양방송은 19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왕가서 대외연락부장이 지난 15일 신화통신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들어 조선과 친선 내왕이 강화된 것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왕 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 양국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비핵화를 실현하는 등 중대한 지역 및 국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9월 리창춘(李長春) 중국공산당 상무위원의 방북에서도 양국이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협상과 조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왕 부장은 조선(북한)측을 포함한 국제 사회는 중국의 당과 정부가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이바지한 공헌을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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