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현재 투표율 45.8%…서울 45.6%

19대 총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시 현재 45.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54.5%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10년 지방 선거 동 시간대 투표율(46.0%)과 비슷하다. 반면 역대 최저 투표율을 보인 18대 총선 동 시간대(39.5%)보다는 6.2%높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5.6%, 부산 46.0%, 광주 44.2%, 경기 44.0% 등으로 집계됐으며 인천이 42.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이후 투표율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최종 투표율은 55~57%선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60.6%를 기록한 17대 총선 동 시간대 투표율(51.7%)보다는 6.0%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