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지지율 반등”

버락 오바마 미 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민주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반등했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전국지인 USA투데이는 민주당 전당대회(8.25~28일) 폐막 후인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과 함께 등록 유권자 1천8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의 지지율이 50%로 43%에 그친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에 7% 포인트차로 앞섰다고 1일 보도했다.

오바마는 지난달 21~23일 실시한 이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매케인을 4% 리드했었다.

오바마는 또 CBS방송이 전당대회 폐막 다음날인 29일부터 사흘간 8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무당파와 여성표를 흡수하며 지지율 43%로 매케인(37%)을 6% 포인트차로 따돌렸다.

특히 오바마는 여성 응답자 가운데 50%의 지지를 받아 매케인(36%)에 크게 앞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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