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 北 초청으로 방북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대표단 40여명이 8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고려민항 전세기를 타고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북했다.

이번 방북은 조선가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조선적십자사 대표를 맡고 있는 장재언 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방북길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축구단과 민간 통일단체인 사단법인 평화3000이 별도로 방문단을 구성해 동행했다.

인천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평양에 머물며 인천 유나이티드 FC 산하 유소년 축구단과 북한 유소년 축구팀간 친선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방북에서 실무회담을 통해 내년 7월 인천에서 개최할 예정인 남.북.중.일 4개국 초청 친선축구대회 개최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분산 개최를 비롯한 체육 분야 교류사업 추진을 보다 구체화하고 인천공항~개성공단간 도로개설 문제 등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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