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진 전투와 ‘로꼬리’ 부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중에는 욕심을 버리고 내일의 일은 내일로 미루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온갖 근심 내려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라며 ‘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역사’제 36번 째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중요한 정보 전달해주실 김형수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박 : 안녕하세요

박 : 김일성이 주보중을 만나면서 머물렀던 영안에서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데요. 일본군이 수녕지방의 반일동맹군을 소탕하러 온다는 정보가 들어온 것입니다. 여기에 동원된 부대는 1934년 7월 1일에 새로 조직된 만주국 제4군관구산하 제9지대의 혼성 제22,23여단과 기병 제6여단이었다.

김일성 평전 : 김일성은 회고록에서 신안진부근에서 평남향(이형박)부대와 함께 다케우치 중좌가 이끄는 2개 대대의 정안군을 요절냈다.“고 회고했지만, 실제로 다케우치 중좌는 대대장에 불과했을 뿐이고 그가 혼자서 2개 대대이 정안군을 이끌고 다닐 수는 없다.2개 중대라고 봐야 정확하다.

실지로 영안유격대 부지도원 강동수가 정찰조를 데리고 신안진으로 잠복하여 다케우치의 보병대대가 팔도하자로 토벌하러 떠나는 시간을 알아냈기 때문에, 팔도하자 근거지에는 일대 비상이 걸렸다. 백성들은 눈 깜빡할사이에 벌써 절반 이상이 사라져버렸고 영안현위원회 기관과 주보중의 군부도 대차구 쪽으로 이동하였다.

(후략)

* 이 프로그램은 지원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 ‘ 김일성 평전’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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