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2004년 남북회담

작년 판문점을 통한 남북 연락관 접촉은 총 218회였으며 직통전화를 통한 통화는 1천181회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작년 남북 당국간 회담은 25차례에 걸쳐 61일간 개최됐으며 분야별로는 정치분야 2회, 군사분야 7회, 경제분야 13회, 인도. 체육분야 3회 등이었다.

남북회담 장소도 다변화돼 총 25차례 회담중 개성에서 열린 경우가 11차례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금강산 4회 ▲파주 3회 ▲서울 2회 ▲평양 2회 ▲속초 1회▲경의선 분계선 1회 ▲중국 베이징 1회 순이었다.

이들 회담에서는 총 19건의 합의가 이뤄졌으며 분야별로는 경제분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치.군사 6건, 체육분야 1건 등이었다.

회담을 위해 남북을 왕래한 인원은 남측 364명(보도진 41명 포함), 북측은 156명(보도진 23명) 등 총 520명이다.

통일부는 “2004년 7월 5일 이후 남북회담이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남북간 경제협력과 대북지원은 계속돼 남북연락업무의 모멘텀이 유지된 결과”라고 분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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