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시내 단장사업 한창

북한의 평양 시내가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수도 평양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단장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일성 주석의 혁명 업적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그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만경대 사적지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최상의 수준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4.25문화회관 등 많은 건축물들과 그 주변이 새롭게 꾸며지고 있다.

아울러 평양방직공장 살림집(아파트) 등 주택 건설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승리거리와 개선문거리, 칠성문거리 등 시내 주요거리도 일신되고 있다.

통일거리에는 10여채의 탁아소와 유치원, 진료소가 현대적으로 건립되고 있으며 과학, 교육, 문화, 보건 부문의 건설 사업도 활기차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전자도서관, 평양음악대학, 구강종합병원,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심장병원 등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중앙통신은 “평양의 건설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노동당 창건 60돌을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건설의 속도와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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