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경비정 1척 서해 NLL 침범

북한 경비정 1척이 14일 오후 1시54분께 등산곶 부근 북방한계선(NLL)을 2.7㎞ 가량 월선했다가 우리 해군의 경고를 받고 44분만에 북으로 되돌아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NLL을 넘은 북한 경비정은 우리 해군이 함정간 무선통신을 통해 5차례에 걸쳐 영해침범 사실을 경고하자 오후 2시38분께 NLL 이북으로 북상했다.

북한 경비정은 우리 해군의 경고통신을 받고 “조난선박을 구조하려고 기동 중”이라고 응신했다.

당시 해상에는 중국어선 30여척이 불법조업 중이었다.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은 것은 올들어 5번째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