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산·채소·버섯생산 김정은 신년사 관철 독려

북한은 22일 각지 축산과 채소부문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성과들을 선전,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 장엄한 투쟁의 해, 위대한 번역의 해인 올해에 축산물생산에서 최고생산수준을 돌파하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생산수준을 돌파할 불같은 열정안고’라는 기사를 통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심장마다에 뜨겁게 받아 안은 축산부문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산악같이 일떠섰다”면서 평양시와 자강도와 평안북도, 황해북도의 축산기지들에서의 성과들을 선전했다.

신문은 또 “전국의 닭 공장과 목장들에서 우량품종의 풀 먹는 집짐승종자들을 많이 생산하고 현대적인 젖 가공설비들을 동원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온실들에서 푸르싱싱한 남새(채소)가 자라고 있다”면서 “남새생산을 늘이자면 원수님(김정은)께서 가르쳐주신 과학적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질 좋은 버섯종균들을 더 많이 생산 공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소개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이달 초 김정은 신년사 관철을 위한 각지 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을 진행한 후 버섯재배와 채소생산, 축산성과들을 낸 단위들을 사진과 함께 연일 선전하면서 주민들에 ‘신년사관철’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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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