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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땅굴은 북한의 새로운 침투 방법으로 모색되어 굴설된 땅굴로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지 12년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 규모는 높이와 폭이 각 1.7m, 깊이가 지하 145m이며 총 길이는 2,052m이다.
북한은 이번에도 1·2·3 땅굴 발견시와 마찬가지로 이를 한국이 파놓은 북침용 땅굴이라고 모략선전하면서 유엔사측의 공동조사단 구성제의(90.3.5) 를 묵살하였다. 하지만 폭약장치용 구멍의 방향이 남측으로 향해 있고 배수로 경사가 남에서 북으로 낮게 되어 있는등 북한이 남침용으로 파놓은 땅굴임이 입증되었다.
The DailyNK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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