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4땅굴 발견 (1990.3.3)

▲ 1990년 발견된 제4땅굴

제4땅굴은 북한의 새로운 침투 방법으로 모색되어 굴설된 땅굴로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지 12년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 규모는 높이와 폭이 각 1.7m, 깊이가 지하 145m이며 총 길이는 2,052m이다.

북한은 이번에도 1·2·3 땅굴 발견시와 마찬가지로 이를 한국이 파놓은 북침용 땅굴이라고 모략선전하면서 유엔사측의 공동조사단 구성제의(90.3.5) 를 묵살하였다. 하지만 폭약장치용 구멍의 방향이 남측으로 향해 있고 배수로 경사가 남에서 북으로 낮게 되어 있는등 북한이 남침용으로 파놓은 땅굴임이 입증되었다.

The DailyNK 자료실

Previous article범청학련 의장 윤기진씨 구속
Next article북한 천리마운동 시작 (19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