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집트軍 친선 다져

아흐메드 아보 세리 아우프 모하메드 북한 주재 이집트 대사관 무관이 이집트 ’군대절’(군 창설일)에 즈음해 7일 평양시내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을 비롯한 북한군 장성 및 장교들, 북한 주재 각국 외교 대표와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됐으며, 이스마일 압둘라흐만 고네임 후세인 북한 주재 이집트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 원자력위원회의 데이비드 대니얼리 부위원장은 지난 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례총회에서 국명은 밝히지 않은 채 북한이 최소한 중동 6개국에 재래식 무기나 핵기술을 제공했다면서 “북한이 오랫동안 중동 지역에서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 미사일을 위험스럽게 확산시키는 진원지가 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외교가에서는 대니얼리 부위원장이 지목한 중동 6개국에는 이란, 시리아, 리비아, 이라크, 이집트, UAE, 예멘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거론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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