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약솜공장 건설 우선 지원

북한 약솜공장 건설 지원 등 남북한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가 이달 중 개최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 ‘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서 남북은 보건의료협력을 위해 20일부터 이틀간 개성에서 제1차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서 남과 북은 병원, 의료기구, 제약공장 현대화 및 건설, 원료지원, 전염병 통제와 한의학 발전 등 보건의료분야의 협력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양측은 우선 약솜공장 건설을 우선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또 보건의료협력 분야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은 20일부터 21일까지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를 개성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복지부는 이번 남북경제공동위 기간 중 보건의료분야 대표접촉을 통해 분과위원회 구성 및 개최일정, 의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의해 합의서 내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분과위원회 개최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남북보건의료협력사업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준비단계에 착수하게 됐다”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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