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관대첩비

숙종 임금 시절인 1709년에 세워진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는 임진왜란 당시 정문부(鄭文孚)를 대장으로 한 함경도 의병의 전승을 기념해 세운 전공비이다. 하지만 러ㆍ일전쟁(1905)때 일본으로 탈취됐다가 지난해 10월 불교계를 통해 반환, 지금은 서울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김상웅 독립기념관장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관계기관 회의에서 일본으로부터 귀환된 북관대첩비를 6ㆍ15 남북 공동선언 기념일을 기념해 오는 6월 북한에 보내기로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