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 금강산에 심는다”

부천시의 상징인 복숭아나무가 북한 금강산 지역에 식재된다.

부천시는 오는 4월 5일 금강산지구내 1만3만3천㎡에 복숭아나무 1천500그루를 심어 복숭아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천관내에 있는 (사)새천년생명운동본부가 지난 2월 북한 관계자들과 만나 협의를 끝냈으며 북측은 복숭아나무를 심기위한 작업 등을 완료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부천관내 시민, 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참가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오는 4월5일 남북 주민이 공동으로 금강산 지역에 복숭아나무를 심을 예정”이라며 “식목 후 관리 및 유지비용 등은 앞으로 북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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