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2차 중.러 안보협력회의”

중국과 러시아 간 제2차 안보협력회의가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20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전략적 안전문제에 관한 중.러 협상’에는 탕자쉬앤(唐家璇) 중국 국무위원과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참석해 양국 친선과 반테러, 상하이협력기구(SCO), 중앙아시아 지역정세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탕 국무위원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협력회의는 전략적 협조, 동반자 관계의 발전과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전, 안정 수호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바노프 서기는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안전하고 안정된 국제질서의 수립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2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탕 국무위원을 만나 향후 양국이 안보협력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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